벼룩시장 구인구직 정보를 종이신문 형태 그대로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하지만 모든 지역에서 E-PAPER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벼룩시장 신문 그대로보기 방법과 지역별 지원 현황을 정확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벼룩시장 신문 그대로보기란?
벼룩시장 E-PAPER는 종이로 발행되는 벼룩시장 신문을 온라인에서 그대로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실제 신문과 똑같은 레이아웃으로 구인구직, 부동산, 중고거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PAPER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종이신문을 받지 못해도 언제든지 확인 가능
- 과거 발행된 신문도 날짜별로 열람 가능
-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접속 가능
- 별도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
다만 중요한 점은 일부 지역에서만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지역에 따라 E-PAPER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이 지원 대상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벼룩시장 신문 그대로보기 방법
벼룩시장 신문을 온라인으로 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 3단계만 따라하시면 됩니다.
1단계: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 보기 사이트 접속

먼저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서 벼룩시장 신문 그대로보기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단계: 원하는 지역 E-PAPER 클릭

페이지에 접속하면 전국의 벼룩시장 지역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보고 싶은 지역을 찾은 후, 해당 지역명 옆에 있는 ‘E-PAPER’ 버튼을 클릭합니다.
만약 E-PAPER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해당 지역은 E-PAPER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3단계: 날짜별 신문 선택하기

E-PAPER 페이지로 이동하면 발행된 신문의 날짜 목록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해당일의 벼룩시장 신문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벼룩시장 E-PAPER 지원 지역 총정리 (2025년 최신)
현재 벼룩시장 E-PAPER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전국 16개 권역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본인의 지역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서울 지역 (9개 권역)
| 권역명 | 포함 자치구 |
|---|---|
| 강남 | 강남구, 서초구 |
| 강동 | 강동구, 송파구 |
| 강북 |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
| 구로 | 구로구, 금천구 |
| 동작 | 동작구, 관악구 |
| 마포 | 마포구, 용산구, 중구 |
| 서대문 | 서대문구, 은평구, 종로구 |
| 성동 |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
| 영등포 | 영등포구, 양천구, 강서구 |
서울 지역은 비교적 E-PAPER 지원이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서울의 모든 자치구가 위 9개 권역 중 하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기 지역
- 고양: 고양시, 파주시
- 부천: 부천시, 시흥시
경기도는 고양/파주 권역과 부천/시흥 권역 두 곳만 E-PAPER를 지원합니다. 수원, 성남, 용인, 의정부 등 주요 도시들은 현재 E-PAPER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부산/경남 지역
- 부산: 부산 전지역
- 양산: 양산시, 덕계, 서창, 화명
부산은 전 지역에서 E-PAPER를 이용할 수 있으며, 양산 일부 지역도 지원됩니다.
경북 지역
- 영주: 영주시, 봉화군, 풍기, 예천군, 울진군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E-PAPER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충남 지역
- 홍성보령: 내포, 삽교, 덕산, 광천
충남에서는 홍성과 보령을 중심으로 한 일부 지역만 지원합니다.
벼룩시장 신문보기 “지원하지 않습니다” 뜰 때
많은 분들이 본인 지역의 벼룩시장 신문을 보려고 시도했다가 “해당 벼룩시장은 ‘신문보기’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보게 됩니다. 이는 해당 지역이 E-PAPER 서비스 대상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E-PAPER 미지원 주요 지역
다음 지역들은 현재 E-PAPER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경기: 수원, 성남, 용인, 안양, 의정부, 남양주, 평택 등
- 인천: 전 지역
- 대전: 전 지역
- 대구: 전 지역
- 광주: 전 지역
- 울산: 전 지역
- 강원: 전 지역
- 충북: 전 지역
- 전북: 전 지역
- 전남: 전 지역
- 제주: 전 지역
특히 의정부, 수원 등 인구가 많은 도시들도 E-PAPER를 제공하지 않아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우리 지역은 벼룩시장 신문 그대로보기가 없는데 언제 생기나요?
현재 벼룩시장 측에서 E-PAPER 지원 지역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요청은 벼룩시장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Q. 과거 신문도 볼 수 있나요?
E-PAPER를 지원하는 지역이라면 과거 발행된 신문도 날짜별로 선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보관 기간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Q.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나요?
네, E-PAPER는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접속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벼룩시장 신문 그대로보기 회원가입 없이도 볼 수 있나요?
네, 별도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벼룩시장 신문 그대로보기는 E-PAPER를 지원하는 16개 권역에서만 가능하며, 의정부나 수원 등 많은 지역에서는 아직 이용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지역이 지원 대상인지 확인한 후, 지원되지 않는다면 웹사이트 검색이나 종이신문 직접 수령 등의 대안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