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를 버릴 때는 거주지의 대형폐기물 품목표에서 온수매트와 온수통의 배출 기준을 확인한 뒤 신고하면 됩니다. 수수료는 지역과 규격에 따라 다르며, 매트 전체를 버리는지 온수통만 버리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물을 빼고 신고필증이나 접수번호를 표시한 뒤, 안내받은 날짜와 장소에 내놓으세요.
온수매트 배출 방법 확인하기
가장 먼저 시·군·구청 홈페이지의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메뉴를 엽니다. '온수매트'가 바로 나오지 않으면 '전기장판', '매트', '온수통'으로도 찾아봅니다. 실제로 하남시는 '전기장판(온수매트)'라는 품목 아래에 온수통을 따로 표시합니다.
확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버릴 물건이 매트와 온수통 전체인지, 한 부분인지 확인합니다.
- 거주지의 수거 대상과 품목·규격을 찾습니다.
- 필요한 수수료를 납부하고 배출을 신고합니다.
- 물을 빼고 운반할 수 있게 정리합니다.
- 신고필증이나 접수번호를 붙여 지정한 곳에 배출합니다.
품목이 없으면 크기가 비슷한 이불이나 침대 매트리스로 임의 결제하기보다, 구청 청소 담당 부서나 안내된 수거업체에 사진과 규격을 보여주고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온수매트의 '매트'와 침대 매트리스는 같은 품목명이 아닙니다.
무료 수거가 가능한지 확인
전기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냉장고·세탁기와 같은 무상방문수거를 신청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안산시의 대형 폐가전 안내는 온수매트를 전기장판류와 함께 방문수거 비대상으로 명시하고, 비대상품목은 대형폐기물 납부필증을 붙여 배출하도록 안내합니다.
다만 전국의 모든 지역 수거 사업과 제품 구성을 이 사례 하나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무상수거를 이용하려면 배출예약 시스템이나 1599-0903에서 제품 종류와 배출 조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지역 자체 소형가전 수거 사업을 이용할 때도 매트와 온수통을 각각 받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무료 수거 대상이 아니라는 안내를 받았다면 지자체의 대형폐기물 신고로 진행합니다. 수거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 매트를 자르거나 온수통을 임의로 분해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무상수거 운영기관은 분해·절단 등으로 원형이 훼손된 제품의 수거를 제한합니다.
거주지 품목과 수수료 확인
아래는 2026년 9월 26일 확인한 지자체 공식 품목표의 사례입니다. 전국 공통 가격표가 아니므로 실제 결제는 버리는 지역의 신청 화면을 기준으로 합니다.
| 지역 | 공식 품목·규격 | 수수료 |
|---|---|---|
| 경기 파주시 | 전기장판·온수매트, 부위별 | 2,000원 |
| 경기 파주시 | 전기장판·온수매트, 전체 | 3,000원 |
| 인천 연수구 | 온수매트, 1인용 | 9,000원 |
| 인천 연수구 | 온수매트, 2인용 | 10,000원 |
| 경기 하남시 | 전기장판(온수매트), 온수통 | 1,000원 |
핵심은 숫자보다 품목과 규격의 조합입니다. 하남시의 1,000원은 표에 적힌 온수통의 금액이므로 매트까지 포함한 전체 가격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파주시처럼 부위별과 전체를 따로 둔 지역도 있습니다.
신청할 때는 제품의 가로·세로 크기, 1인용·2인용 여부, 매트와 온수통을 함께 내놓는지까지 확인합니다. 이웃 지역에서 사용한 스티커나 인터넷에서 본 최저 금액을 그대로 적용하지 마세요.
배출 전 물 빼기와 포장
매트와 온수통에는 사용하고 남은 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동을 멈추고 물이 충분히 식은 다음, 해당 모델의 설명서에 있는 물빼기 절차를 따릅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호스부터 분리하지 마세요.
물빼기 방식은 기종마다 다릅니다. 경동나비엔의 공식 안내도 수동 물빼기와 자동 물빼기를 나눠 제공합니다. 다른 모델의 버튼 조합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제품에 적힌 모델명을 먼저 확인하세요. 경동나비엔 수동 물빼기 안내 영상
고장 때문에 물을 빼기 어렵다면 억지로 전원을 켜거나 본체를 뜯지 말고 제조사와 수거업체에 상태를 설명합니다. 정리가 끝난 뒤에는 호스·전원선이 끌리지 않도록 묶고, 남은 물이 운반 중 새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매트는 수거 담당자가 품목을 식별할 수 있게 정리하세요.
신고필증 부착과 배출 장소
온라인 신고를 마쳤다면 품목·수량·배출일·주소가 맞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프린터가 없을 때 접수번호를 종이에 적어 붙여도 되는지는 해당 지역의 안내를 따릅니다.
예를 들어 파주시는 '빼기'로 결제한 경우 별도 스티커 대신 신청번호를 써서 배출하도록 안내합니다. 직접 구매할 때는 종량제봉투 판매처 등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방식이 허용된다고 단정하지 말고 신청 완료 화면을 확인하세요.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에 지정 배출장소를 확인하고, 주택이라면 신고한 장소에 내놓습니다. 재활용품 옆에 두는 것만으로 접수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필증이나 번호가 보이게 부착하고 접수 내역을 보관하세요.
수거일이 지나도 남아 있다면 먼저 신고한 수거업체에 접수번호로 문의합니다. 파주시도 읍·면·동마다 수거 요일이 다르다고 안내합니다. 물건을 임의로 다른 골목에 옮기거나 새로 결제하기 전에 신고 정보와 배출 위치를 대조하는 편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