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만기 연장은 정해진 신청 기간 안에 가입 자격을 다시 확인하고 기존 계좌의 계약 만기일을 바꾸는 절차입니다. 미래에셋은 만기 90일 전, 키움은 3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두 회사의 상품설명서는 만기 전 영업일을 마감으로 안내합니다.
2026년 9월 30일 확인한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중개형 ISA의 연장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앱 경로는 미래에셋 M-STOCK을 예로 들었습니다. 다른 금융회사의 접수 기간과 지원 채널은 본인 계좌의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 만기와 의무가입기간
의무가입기간 3년과 계약 만기일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의무가입기간은 세제혜택을 받기 위한 최소 유지 기간이고, 계약 만기일은 가입할 때 정한 계좌의 종료 예정일입니다. 계약을 3년보다 길게 설정했다면 두 시점이 같지 않습니다.
연장은 기존 계약의 만기일을 뒤로 바꾸는 신청입니다. 이미 채운 의무가입기간이 연장 신청일부터 다시 3년으로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래에셋 FAQ도 의무가입기간을 채웠다면 계약 만기 전 해지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해지할 때의 상품 정리·세금 정산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돈을 일부 꺼내면서 계좌를 유지하려는 경우는 만기 연장과 다른 절차입니다. ISA 계좌 출금과 다시 넣는 한도에서 원금 범위의 인출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세제개편안의 ‘가입기간 최대 5년’ 보도를 보고 연장이 막힌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정부는 9월 1일 확정한 정부안에서 해당 제한을 수정해 현행 유지로 안내했습니다. 이 자료는 국회에 제출하는 정부안이므로 법률의 시행 여부와도 구분해야 합니다.
증권사별 연장 신청 기간
‘만기 3개월 전부터’라는 안내를 모든 증권사에 그대로 적용하면 신청 시작일을 잘못 계산할 수 있습니다. 확인한 두 회사의 상품설명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금융회사 | 신청 시작 | 신청 마감 |
|---|---|---|
| 미래에셋증권 | 계약 만기 90일 전 | 만기 전 영업일 |
| 키움증권 | 계약 만기 3개월 전 | 만기 전 영업일 |
90일은 달력상 3개월과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접수 시작일을 확인하세요. 키움은 연장 기간이 신청일부터가 아니라 기존 만기일부터 시작한다고 안내합니다.
미래에셋 FAQ에는 마감이 ‘만기 전일’로 적혀 있지만, 상품설명서는 ‘만기 전 영업일’로 안내합니다. 휴일을 포함해 하루 전까지 가능하다고 계산하지 말고, 상품설명서의 영업일 기준으로 준비하세요. 최종 접수 가능 날짜와 시간은 앱 또는 금융회사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만기일이 월요일이고 직전 금요일이 정상 영업일이라면, 마감은 금요일로 잡아야 합니다. 일요일을 신청 마지막 날로 생각하면 늦을 수 있습니다. 만기 당일에 연장을 신청할 계획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미래에셋 중개형 ISA 설명서와 키움 중개형 ISA 설명서에서 본인 계약에 적용되는 기간을 확인하세요.
연장할 때 다시 보는 자격
가입할 때 자격이 있었어도 연장할 때 다시 확인합니다. 미래에셋 상품설명서는 가입일 또는 만기연장일을 기준으로 가입 요건을 적용하고,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었다면 가입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안내합니다. 계좌를 계속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연장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서민형을 유지하려면 소득 요건과 신청 채널도 함께 봐야 합니다. 두 회사 설명서의 서민형 기준은 근로소득자의 총급여액 5,000만원 이하 또는 해당 요건에 맞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원 이하입니다. 본인이 적용받는 소득 구분을 확인하고, 금융회사가 요구하면 소득확인증명서(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를 준비하세요.
판정에 쓰는 소득 연도도 확인해야 합니다. 미래에셋은 전년도 소득이 확정되지 않은 상반기에는 전전년도 소득, 전년도 소득이 확정된 하반기에는 전년도 소득을 적용한다고 안내합니다. 단순히 최근 급여명세서 금액으로 판단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미래에셋의 온라인 연장은 일반형만 지원합니다. 현재 서민형인데 그 유형을 유지하려면 고객센터나 영업점의 신청 경로를 확인해야 합니다. 서민형에서 일반형으로 연장되면 종료 시 적용되는 비과세한도가 4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 신청 화면의 유형을 꼭 보세요.
만기 연장 신청과 결과 확인
미래에셋 공식 FAQ가 안내하는 M-STOCK 경로는 메뉴 → 상품 → ISA → ISA 관리 → 만기연장하기입니다. 메뉴 이름은 앱 개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현재 계약을 확인합니다. ISA 계좌번호, 계약 만기일, 일반형·서민형 구분을 먼저 확인합니다.
- 신청 기간과 자격을 확인합니다. 접수가 열린 날짜인지 보고 소득 확인 서류가 필요한지도 확인합니다. 서민형 유지가 목적이면 온라인 신청 전에 지원 채널부터 확인합니다.
- 연장 메뉴에서 변경할 기간을 확인합니다. 새 만기일과 계좌 유형을 읽고 약관·인증 등 화면에서 요구하는 절차를 진행합니다.
- 신청 결과와 계약 정보를 다시 확인합니다. 완료 안내만 보지 말고 ISA 계약조회에서 만기일이 원하는 날짜로 바뀌었는지 확인합니다. 일반형·서민형 구분도 함께 확인하고 결과를 보관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메뉴 → ISA 종합 → ISA계약조회 → ‘계약기간’란 만기연장, KAIROS에서는 [9632] ISA 종합 → ISA계약조회 → ‘계약기간’란 만기연장 경로를 안내합니다. 이 온라인 경로도 일반형만 가능합니다. 일반형·서민형의 전화·방문 신청은 미래에셋 고객센터 1588-6800 또는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이 안 될 때 확인할 항목
연장 메뉴가 보이지 않거나 신청이 거절되면 다음 항목부터 확인하세요.
| 확인 항목 | 다음 행동 |
|---|---|
| 아직 신청 시작일 전인지 | 앱에 표시된 접수 가능 날짜를 확인 |
| 만기 전 영업일을 지났는지 | 금융회사에 계약 상태와 가능한 후속 절차를 문의 |
| 서민형을 온라인으로 유지하려는지 | 전화·영업점에서 유형 유지와 서류를 확인 |
| 자격 재확인 또는 소득 서류에서 막혔는지 | 거절 사유와 적용 소득 연도를 확인 |
| 신청 후에도 기존 만기일이 표시되는지 | 접수 결과와 계약조회 내용을 대조하고 처리 상태를 문의 |
마감이 지났다면 앱에서 날짜만 다시 선택해 해결할 수 있다고 가정해서는 안 됩니다. 금융회사에 현재 만기일, 계좌 유형, 오류 문구를 함께 전달하면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연장을 완료했다면 마지막으로 변경된 만기일과 유형을 확인하세요.



